"교환을 했는데 2중으로 접수가 되었는지 가방 2개가 와서 수거 접수 해달라고 카톡으로 연락을 했습니다오히려 2개가 온게 다행이네요. 교환 후 받은 가방은. 왼쪽과 오른쪽 뚜껑 박음질이 다르고 왼쪽은 굉장이 조잡스럽게 삐뚤빼뚤 촘촘히 되어 있고 오른쪽은 그나마 간격이 괜찮고. 크랙이 전체적으로 깊이 파여있는데 엄청 징그럽고. 우리 아빠도 징그럽다 하시고 ㅋㅋ첫번째 가방은 하나 빼고는 가방이 전체적으로 크랙도 잔잔히 들어가고 박음질이며 다 엄청 깔끔했거든요. 근데 새로온 이 2개의 가방은 아래 왼쪽부분 가죽이 살짝 꺼져있네요. 손가락으로 누른 것처럼. 그나마 둘 중 하나는 박음질이 괜찮아서 이걸로 합니다. 역시 명품이 아닌 이상 품질이 좋지는 않네요. 100% 맘에 들지가 않아요. 다시는 디자이너 브랜드 딱 맘에 들어도 안 사려구요.그리고 첫번째는 새 박스였는데 이번엔 2개 다 다 찌그러지고 구멍이 뚫린 거지같은 박스에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아 혹시 재활용 박스 사용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렇지 않다고. 배송중 문제 같다는데 어떻게 첫번째는 새 박스가 오고 교환인 제품은 그런 박스에 오는 건지. 암튼 보통은 죄송하다. 양해부탁드린다 라고 응대하는데. 이 직원은 네에~알겠습니다 이러고 있고. 것도 2번이나 기분이 상했다고 말을 했는데도 말이죠. 이런 응대는 난생 처음이네요.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러는지. 박스 상태를 찍어서 사진을 보내줬어야 하나. 이래서 백화점 가서 명품을 사야 하나 봅니다. 김나영씨 유튜브 보고 디자이너 브랜드 처음 사봤는데. 기분 나빠서 적습니다"너무 귀여워요ㅋ디자이너 브랜드 가방은 처음 사보는데. 명품백만큼 부티나진 않아도 싼티는 안 나요. 화면은 거의 깨끗한 화이트로 보이는데 그레이 한방울 들어간 아이보리 컬러예요(쉽게 화이트 마스크랑 비교해 보세요) 그레이빛이 살짝 돌아요. 조명에 따라 좀 누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명품백은 밝은 컬러 사면 이염 때문에 신경쓰이는데 이거는 그리 신경 안 써도 돼서ㅋ작아도 알차게 들어갑니다. 사진에 있는 항상 넣고 다니는 제 소지품. 카드지갑.핸드크림.거울.눈썹펜슬.크림.립밤 다 들어가고 차키까지 들어가요. 샤넬 미니백보다 넓이나 폭은 작아서 여유있지는 않아요. 뒷포켓이 있어서 더 좋고 너무 만족합니다. 더스트백도 에코백이라 실용적이고. 조임줄 끝에 센스있게 그린으로 마무리 해서 굿이네요. 가볍고 귀엽고 밝은 컬러라 봄.여름에 정말 잘 들고 다니겠어요. 스트랩 끼울 때 너무 빡빡해서 힘드네요. 전 근데 들고 다닐 거라 크로스는 안 할 듯 합니다. 암튼 착한 가격에 잘 샀고. 마감 퀄리티 좋고. 스크래치에 강하고. 만

2023-03-16 에 등록된 w컨셉 구매평